이날 공연에는 거문고 산도 창영아리랑 제주왕자 방황 등 국악 관현악과 아름다운 국악으로 연주해 관객들에게 박수 갈채를 받았다.
국악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으로 국악의 고장 영동의 이미지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난계국악단은 내달 중순부터 송호국민관광지(양산면 송호리), 민주지산 휴양림(용화면 조동리) 등 관광지에서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상설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영동=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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