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폭설ㆍ폭우ㆍ한파 등 기상이변으로부터 대응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돼 80여 점이 출품,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 양은 '잔잔한 파도도 성나면 무서운 재앙'이란 작품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우상아 양(오창중 3년)이'1℃만 낮춰주세요'로 청원군 중고등부 최우수상을, 권예진 양(비봉초 6년)은 '우리가 가꾼 나무 자연재해를 막는다'로 청원군 초등부 최우수상을 받았다.
청원=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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