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훈]디아블로3에 열광하는 30대

[독자투고]이종훈 학생

최근 20~30대 남성들이 모인곳이면 10이면 9곳은 컴퓨터 얘기로 반응이 뜨겁다. 이유는 디아블로3가 나왔기 때문이다. 디아블로2가 나왔을때 이들의 나이는 중ㆍ고등학생, 대학생들이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10년이 지난 지금에도 그 추억의 게임을 기억하고 새롭게 나온것을 즐거워 하고 있다. 인터넷 상에는 이해가 안되는 여성들에게까지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예를 들어 명품 샤넬이 10년동안 출시를 안하다가 출시를 하면 그 반응이 어떻겠나는 반응과 같은 것이라고 한다.

어떻게 보면 디아블로 회사인 블리자드는 때아닌 월척을 건져 올린것이다. 이젠 그들은 구매력이 적은 층에서 절대적인 구매력을 가진 세대로 진화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게임산업은 주 연령층을 청소년이나 어린이로 잡고 있는것이 많다. 하지만 그로 인해서 여러 문제점도 많이 있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해결방안으로 여성부와 게임업계는 계속되는 힘겨루기를 하고있다. 어쩌면 이런 블루오션을 노리는 것도 앞으로 우리나라 게임산업이 발전해 나갈수 있는길이라고 할수있겠다.

이종훈ㆍ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