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적발 사항은 비산먼지 발생사업 변경신고 미이행이 36곳으로 가장 많았고 비산먼지 발생억제시설 조치 미이행 18곳, 비산먼지 발생억제시설 조치 미흡이 11곳 이다.
지역별로는 내포신도시 건설공사가 진행 중인 홍성군이 60곳 중 11곳(18.3%)으로 가장 많았고 공주시가 86곳 중 10곳(11.6%), 당진시가 172개소 중 16곳(9.3%)으로 뒤를 이었다.
도는 이 중 15곳에 대해 사법당국 고발과 함께 조치이행명령을 하고, 나머지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내렸다.
이시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