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 사회복지과(학과장 이창수)의 한울타리 동아리(회장 유다빈) 회원들은 28일 연기군 금남면 도암리 소재 최모씨의 딸기 농장을 찾아 도ㆍ농 교류 농촌일손돕기 사회봉사 활동으로 딸기밭 990㎡(300평)의 수확을 도왔다.<사진>
한울타리 학생들은 금남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기섭),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시사업본부(본부장 김성종)와 함께 농촌사랑 1교1사1촌 도농교류 협약을 맺고 매년 농촌일손돕기를 함께 실시하고 있다.
한울타리 동아리 학생들은 이에 앞서 27일 둔산 희망가족 한마음 잔치에 참여해 풍선 아트와 페이스 페인팅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대덕종합사회복지관이 주최하는 대덕구 어르신 체육대회 한마당에도 참여해 어르신 점심 모시기 봉사 활동을 가졌다.
한성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