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주간을 맞아 대전시와 대전YMCA가 운영하는 평송청소년문화센터가 평송수련원 강당에서 아주 특별한 청소년가요제와 모범청소년시상식을 가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
28일 아주 특별한 가요제에 참석한 염홍철 대전시장은 청소년들에게 항상 꿈을 잊지 말고 생활할 것을 당부했다.
아주 특별한 가요제에서는 노래를 좋아하는 지역 청소년 16팀이 참가해 우송고등학교 드림하이팀 등 7팀이 특별상을 받았다.
평송청소년수련팀 황성미 팀장은 “대강당을 가득 메운 청소년들이 노래와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 주간만이라도 학업의 스트레스를 풀고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가요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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