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최근 112요원의 업무미숙으로 발생한 '수원부녀자 살인사건' 등 사례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신규 선발 직원은 상황처리에 대한 역량강화를 위해 현장 배치 전 경찰교육원, 지방경찰학교에서 집체교육으로 이뤄진다.
1차 교육 대상 20명, 2차 교육 대상 23명 등 총 43명이다.
중점 내용은 ▲112종합상황실 요원의 정신자세 및 역할과 임무 ▲112신고 접수 및 지령ㆍ상황처리 요령 ▲112접수 프로그램ㆍ무전 공청시스템 ▲전화예절 및 민원 상담 기법 등으로 구성된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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