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문에 따르면 계룡시 승격은 논산시의회 합의로 이뤄졌고 전국적으로 논의 되고 있는 통합대상이 아니라고 못 박았다.
이 시장은 “통합을 위해 조직된 지방행정체제개편위원회의 방침은 크게 어긋난 행위이고 계룡시는 인구가 연 평균 4.2% 증가하고 있다”면서 통합반대를 분명히 했다.
또한 행정체제개편위는 정해진 방침을 준수하고 성과주의의 가시적 진행을 즉시 중단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밝혔다.
계룡=고영준 기자 koco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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