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학교현장 및 맞춤형 자율직무 연수로 운영된다.
학교현장 연수는 학교에서 자체계획을 수립해 교수ㆍ학습 방법, 학급경영, 생활지도 등 전문가 초빙 컨설팅으로, 맞춤형 자율직무는 학생상담, 학급운영, 교수ㆍ학습자료 제작 등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한 독립기념관과 유관순 열사의 생가 등을 탐방해 천안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학교 현장 적응 및 애향심을 고취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천안=윤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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