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역사와 문화를 바로 알리고 지역사회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탐방은 최근 10년간 당진으로 전입한 가족을 주 대상으로 하지만 전입가족이 아니더라도 역사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시청 문화체육과에서 전화(☎350-3583)나 팩스(☎350-3599)로 받으며 선착순 90명을 모집해 안국사지와 복지겸장군 사당, 솔뫼성지, 면천읍성,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 등 당진의 유적지와 문화시설을 탐방하는 일정으로 참가비는 없다.
당진=이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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