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청은 우선 두 곳을 오염하천 개선 1단계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
조천은 2년간 하수개량 등 56억원, 하수처리장설치 60억원, 하수관거정비사업 351억원 등 총 475억원이 투입된다. 매곡천은 생태하천 조성에 95억원, 하수관거 정비사업 325억원 등 모두 420억원이 투입된다.
그동안 조천, 매곡천은 수질이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으로 5.0㎎/ℓ를 초과할 정도로 오염이 심한 상태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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