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예산군청 공무원 100여명이 고덕면 석곡리와 상장리 소재사과 과수원 2농가를 방문해 사과적과 일손 돕기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군에 따르면 12개 읍ㆍ면 또한 자체적인 계획을 세워 관내 농가에 대해 일손 돕기를 추진하고 있으며, 관내농협, 농업기술센터 및 각 읍ㆍ면에서 농촌 일손 돕기 창구를 운영 중이다.
일손돕기 희망단체는 농정유통과 농산담당(041-339-7564)이나 읍ㆍ면 산업담당으로 연락하면 농가와 연결해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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