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지역은 도농상생의 기본원칙을 바탕으로 상호 이해와 우의를 증진시키고 농업, 행정, 문화, 관광 등 각 방면의 광범위한 교류 협력을 통해 공동번영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참석자들은 자매결연 체결 후 두곡리 나르메산방(대표 권일관)을 찾아 연잎 인절미 만들기, 전통차 체험 등 다양한 농촌문화체험을 하고 임천 지역의 명소를 둘러봤다.
부여=여환정 기자 yhj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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