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자금을 신청한 91개 업체에 대해서는 3890억원의 산지유통자금을 배정했으며 실적에 따라 1~3% 금리차등 및 인센티브를 부여했다.
탈락한 조직에 대해서는 자금회수 등 페널티를 부과했다.
또 산지유통조직간 경쟁심 유도와 자발적 사업수행 역량 강화를 위해 산지우수 36개 조직(최우수 18, 우수 18)을 선정했다.
aT관계자는 “산지유통활성화 사업평가도 올해와 같이 내년 1월 말까지 농수산사업정보시스템(www.agrix.go.kr)에서 받을 예정”이라며 “산지유통활성화 사업자로 선정된 조직은 원예농산물 관련 정부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고 말했다.
이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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