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법원은 오는 29일 오후 7시 법원 5층 대회의실에서 '제2회 해설이 있는 열린 음악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대전지법, 실내악과 함께 시민 속으로'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프리마 앙상블'의 여섯 연주자가 6곡의 클래식을 연주하며, 매 연주 시 마다 현직 판사와 프리마 앙상블의 단장이 공동 해설을 통해 연주곡의 배경과 뒷이야기 등을 알기 쉽게 전달한다.
연주회에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선착순 입장 할 수 있다.
이종섭 기자 nom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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