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학 시 교통과장은 최근 서령버스㈜(대표 강신욱) 교양교육시간에 참석, 네 차례에 걸쳐 운전기사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운전기사들은 평소 말하기 힘들었던 고충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허심탄회하게 말하며, 서로간의 소통의 자리가 됐다. 특히, 운전기사들은 버스운행의 가장 큰 어려움으로 시청 앞 회전식 교차로 주변 불법주차를 들고 이에 대한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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