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회 논산시 홀몸 노인들을 위한 자장면 콘서트 모습. |
실제로 이 센터는 24일 오전 11시 청사 푸른 숲 광장에서 초빙된 재가 어르신 및 지역사회 65세이상 노인 110여명을 비롯 요양시설 입소노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모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산풍장놀이팀(회장 임연철) 공연을 비롯 YWCA(회장 고인숙) 다문화가족 전통춤 공연, 충남가수협회(회장 이주성) 트로트 및 가요열창 등의 순서로 다채롭고 흥미롭게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 독거노인세대와 재가 노인들은 물론 ▲농촌농업인들의 다양한 문화욕구 충족 ▲건전한 여가활동과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 ▲자비의 마음으로 경로효친을 실천하는 죽림원 위상제고에 참 목적이 담겨있어 남다른 의미를 더해준다는 평가를 얻었다.
논산=이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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