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1445명을 동원 실시하는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고산사 등 전통사찰 92개소를 대상으로 유동순찰과 경계근무를 통해 소방시설을 확인ㆍ점검하고 화기취급 안전지도로 전통사찰의 안전확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또한 석가탄신일 당일에는 고산사와 장곡사 등에 소방차량을 전진 배치시키고 기동순찰시 화재예방 홍보방송과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전통사찰 주변에서의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홍성=유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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