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사랑 전국 백일장 열려

내달 2일 대전 등 전국 4곳서

승인 2012-05-23 18:53
신문게재 2012-05-24 22면

이희택 기자

제5회 기록사랑 전국 백일장이 대전 등 전국 4개 지역에서 동시 개최된다.

23일 행정안전부 산하 국가기록원에 따르면 백일장은 다음달 2일 오후2시 대전 정부대전청사를 비롯해 성남과 부산, 광주에서 동시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초등학생 이상 전 국민으로, 운문과 산문 등 글짓기와 포스터ㆍ만화 등 그림 그리기 부문에서 실력을 겨룬다. 기록과 관련된 주제어는 행사 당일 공개된다. 희망자는 25일까지 국가기록원 홈페이지(www.archives.go.kr)에서 신청하면 되고, 행사 당일 오후1시부터 현장 접수도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고 원고지와 도화지는 제공되며, 필기 및 그림도구와 음료, 돗자리 등은 개별 준비해야한다.

수상자 발표는 다음달 18일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통보된다.

이희택 기자 nature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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