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농협음성군지부 사원들 모습. |
농협음성군지부는 최근 발표된 농협 내 4월 말 종합업적평가에서 예금, 대출, 카드, 보험, 농정활동 등 전부문에서 고른 사업실적을 올려 전국 경쟁그룹 내 시군지부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여 표창과 시상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1위 달성으로 음성군지부는 작년말 업적 1위에 이어 올해도 4월 말까지 1위를 지속 달성함으로써 16개월 연속 업적1위라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김홍록 음성군지부장은 “이 모든게 다 고객 덕분이며, 자율적으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 준 직원들에게 공을 돌리고 더불어 사업구조개편 이후에도 변함없이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음성군지부는 앞으로도 지역금융선도은행으로서의 역할 뿐아니라 로컬푸드사업추진을 통한 우리고장 농산물 소비촉진, 지자체협력사업을 통한 농업인 지원, 농촌일손돕기추진 등 다양한 농정활동사업도 적극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최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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