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112 순찰차, 오토바이 등 기동성 위주순찰은 물론 사찰 진입로 등에 거점 배치, 거동수상자·차량 등에 대한 검문검색을 강화하는 한편 시주함·문화재 절도 등 사찰 대상 범죄 분위기를 제압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부처님 오시는 날과 관련 관내 사찰주변에 대한 방범활동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범죄발생 시 형사기동대차량 등 가용장비를 최대 활용해 신속한 출동으로 현장검거 체제확립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논산=이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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