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지난 4월 티아라가 7인 체제에서 9인 체제로 변화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관심을 모았던 8,9번째의 멤버는 5월31일과 6월7일에 각각 공개된다.
티아라에 새로 합류하게 될 8번째 멤버는 현재 19세이며 외모와 실력을 모두 갖춘 신예 멤버로 알려져 많은 관계자들로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티아라의 8번째 멤버는 올 여름 국내에 발매되는 새로운 음반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마지막 9번째 멤버는 이번 활동에는 함께 하지 않는다. 티아라의 9번째 멤버는 4살 때부터 미국에서 자랐으며 올 여름 발매되는 티아라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깜짝 출연해 연기로 먼저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티아라의 새로운 멤버 두 명은 귀여우면서도 강한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으며 평균 167cm의 늘씬한 키를 자랑한다”고 소개했다.
한편 티아라는 6월 일본과 태국 콘서트 투어를 앞두고 연습에 매진 중이며 7월14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팬클럽 창단식 준비도 함께 병행하고 있다.
[노컷뉴스/중도일보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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