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측의 많은 관심과 기대 속에 진행된 이 행사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통일이 무엇이며, 왜 통일이어야 하는지를 재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강의에 나선 정주신 박사(통일교육위원)는 “통일은 통일을 원하는 사람들이 준비하고 확신하면 성취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참여한 한 학생은 “오늘 교육을 통해서 통일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열정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