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군과 보은 지역 농산물 생산단체들에 따르면 농특산물 판매와 홍보를 위해 자매결연지 등을 중심으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는 등 농산물 판매에 힘을 쏟고 있다. 보은군 수한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18일 자매결연지인 청주시 성화 개신 죽림동의 효사랑 경로잔치행사에 참여해 직거래 장터를 열어 전통 장류, 버섯, 우리밀 등 농산물을 판매해 200여만원의 수입을 올렸다. 또 23일에는 우수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에 참여해 보은군의 우수농산물을 선보인다.
보은=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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