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회를 맞은 이번 프로그램에는 9명의 학생과 2명의 교수가 참여한 가운데 내달 2일까지 2주 동안 한국어강좌, DMZ 및 전방부대 견학, 경주문화체험활동, 삼성전자 및 현대자동차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남서울대는 국제통상학과 학생들이 직접 프로그램 일정에 참여해 한국문화를 알리는데 앞장서 양교 간의 교류에 가교역할을 맡는다.
한편 남서울대와 인디애나대-퍼듀대는 학생교류는 물론, 2+2 복수학위를 체결해 학생들을 파견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토대로 국제적 교류를 다양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천안=윤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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