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 파충류, 새 등 동물을 관찰하고, 만져 보고 먹이를 주는 체험활동을 통해 동물의 특징과 사육법을 배우는 시간이다. 직업체험에 참여한 주인수(금산중·1학년)군은 “이동동물원에 와서 다양한 동물들도 많이 보고 동물들과 친해질 수 있는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 커서 동물사육사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수교육 담당 임복수 장학사는 “1년 동안 네번에 걸쳐 진로탐색교육활동을 계획,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 유익한 진로탐색교육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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