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신영 선수 |
한화는 21일 오후 4시 구단 상벌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송신영은 이날 경기 7회초에서 SK타자 최정에게 빈볼을 던져 퇴장당한 이후 자신의 글러브를 그라운드에 내던져 야구팬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한화 관계자는 “이같은 행동은 프로야구 선수로서 구단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경솔한 행동으로 재발 방지를 위해 엄중경고 조치했다”고 말했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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