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핵가족화와 다양한 사회문제로 인해 이혼 부부가 부쩍 느는 요즘, 부부의 소중함을 깨닫고 건강한 부부, 화목한 부부를 만들어 가족 친화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산시 부부(125쌍)를 대상으로 온양민속박물관의 운치 있고 아늑한 정원을 배경으로 뮤지컬 갈라 공연, 모범부부 표창, 다문화여성합창단 공연, 부부의 아름다운 성 강연(강사 구성애)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아산=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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