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박물관을 견학하고 있던 이금주양이 경찰모자를 쓰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서울 종로구에 있는 경찰박물관을 찾아간 다문화가정 자녀들은 112순찰차와 사이카를 탑승해 보고 경찰에서 사용하는 특수장비를 직접 보고 만지면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조선시대부터 현재까지의 경찰 유물과 영상을 관람하기도 했다.
이번 견학에 참가한 예카트리나(용화초교 6년)양은 “신나고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준 경찰아저씨들이 고맙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아산=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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