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농촌으로 향한 첫 발을 내디딘 25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2개월간 합숙을 통해 이뤄진다.
채상헌 귀농지원센터장(친환경원예과 교수)은 “귀농교육의 목표는 각자에게 적합한 지역과 작목, 시기를 보다 정확하게 결정하도록 지원하는데 있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연암대학 귀농지원센터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귀농 및 후계농 교육과정을 운영해 5277명의 교육생을 배출한 바 있다.
천안=윤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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