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검진 교수 |
▲ 이상곤 교수 |
▲ 한애경 교수 |
한기대는 특허청이 주최 '제47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박검진 산학협력교수가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박 교수는 기술이전지원팀장으로 2009년 특허청 주관 IP(지적재산권) 오션공모전 최우수 대학 선정, 2010년 특허전략유니버시아드대회 지경부 장관상, 특허청장상(3팀), 우수상(5팀), 장려상(3팀) 입상을 이끌었던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지난 16일에는 산업경영학부 이상곤 교수가 '한국IT서비스학회 2012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학술논문상을 수상했다.
논문은 '웹기반 협동학습 환경에서 협력적 상호작용의 매개효과에 관한 연구'로 소셜러닝 측면에서 학습자간 정보공유와 의사소통과 같은 활발한 상호작용이 소셜러닝의 시스템적, 운영적 특성과 학습 성과 간에 매개적 역할을 수행한다는 것이 주 내용이다.
또 교양학부 한애경 교수는 지난 8일 '플로스강의 물방앗간 다시 읽기'와 '공감적 상상력에서 생명의 시학으로'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 교수는 2009년 '19세기 영국 소설과 영화'(도서출판 L.I.E.)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우수 문학(학술)도서에, 지난해에는 타 대학교수들과 함께 공역한 '베트남 단편소설선'(글누림출판사)이 '올해의 청소년 도서'에 선정되기도 했다.
천안=윤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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