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문범 이사장 |
17일 시와 공단에 따르면 서 이사장이 최근 일신상의 이유로 사직 의사를 밝혔으며, 퇴임식은 18일 오후2시에 열릴예정이다. 서 이사장의 임기는 내년 12월까지로 임기가 약 1년 6개월 가량 남은 상황이고 뚜렷한 퇴임 이유가 밝혀지지 않고 있어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국무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의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감찰을 받은 직후여서 이에 따른 영향일 수 있다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국무총리실 감찰 결과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고 있다.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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