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은 전국 지방경찰청장, 경찰서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경찰은 '10만 경찰 초심찾기 大프로젝트'의 첫 걸음으로 지휘부의 변화와 쇄신의 의지를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워크숍을 통해 부정부패 척결, 치안강화 등 현재를 진단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전망이다.
경찰 관계자는 “전경찰관이 '범죄에는 강하고 국민에게는 따뜻하고자 했던 초심'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의식을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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