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맹수석 교수 |
맹 교수는 '미국의 최근 보험산업에 대한 법적 규제 현황의 고찰' 논문을 통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보험계약자 등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최근 미국 금융개혁법제의 현황을 분석ㆍ검토했다. 또 국내 법제에 대한 시사점 및 독립된 금융소비자보호기구의 설치 필요성 등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맹 교수는 법무부 상법개정위원, 한국금융소비자학회의 부회장, 법무부 상법특별위원회 위원,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 분쟁조정전문위원 등 활발한 대외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한국보험학회는 1964년 보험에 관한 이론, 법제, 실무의 연구ㆍ조사를 목적으로 창립, 현재 34개의 금융기관회원을 포함하여 600명이 넘는 회원으로 구성된 전통있는 대형 학회다.
배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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