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충주시는 국제무예센터 설립의 타당성 조사를 위해 유네스코(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의 클래어 스타크 담당관을 비롯한 현지 실사단 2명이 인천공항을 통해 충주에 도착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실사단 일행은 둘째 날인 21일 오전 충주시청에 들러 이종배 시장과의 환담을 시작으로 5박 6일간의 국제무예센터 현지실사 공식 일정에 들어가게 된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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