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은 도서종합개발 사업과 2010년 행정안전부으로부터 선정된 전국 베스트10 명품섬인 대난지섬과 소난지섬 조성 사업 등 도서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게 인정돼 수상한 것이다. 시는 도서종합 개발을 위해 10개년 계획에 의해 난지도 및 대조도의 균형 발전과 정주 여건을 개선했으며 난지섬 명품섬 조성과 지역주민 소득증대를 위해 갯벌체 험장, 오토캠핑장, 용못공원 및 트레킹코스 조성 등 2011년부터 관광객들이 다시 찾아가고 싶은 명품 섬으로 조성하고 있다.
한편 이번 도서종합개발사업 최우수 지역 수상과 함께 건설과 이두영<사진> 기반조성팀장(시설6급)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 팀장은 도서종합개발 사업을 추진하면서 행정안전부의 전국 베스트10 명품섬 공모에 선정됐으며 개발사업을 종합적으로 계획하고 추진해 왔다.
당진=이종식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