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씨름하다가… 2PM 택연 골절상

승인 2012-05-17 14:38
신문게재 2012-05-18 9면

그룹 2PM의 멤버 택연이 팔씨름을 하다 골절상을 입었다.

2PM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16일 “15일 일본 프로모션 스케줄 종료 후 쉬는 시간에 2PM 멤버들과 팔씨름을 하다가 택연 군이 왼쪽 상완골에 골절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택연은 즉시 일본 현지에서 병원으로 이동, 응급실에서 검사 및 진단, 처치를 받은 뒤 입국해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마쳤다.

소속사 측은 “정확한 진단이 나오는 대로 다시 한번 말씀 드리겠다”며 “향후 스케줄 역시 경과를 지켜 보며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노컷뉴스/중도일보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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