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색채와 과감한 색감의 거침없는 표현으로 한국 화단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김작가는 자신의 혼과, 한을 유감 없이 표현하여 색채감의 일인자로 거듭나고 있다.
다음달 자신의 화실에 에치.썬 갤러리를 오픈하여 지역 문화 발전과 후진 양성을 위하여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려 준비하고 있는 김씨는 수원대 대학원 석사 과정을 수료하고, 동암초, 운신초 방과후 강사와 지역 교육센타 강사로 활동하며 또다른 예술혼의 완성을 위해 노력 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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