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룡 무역보험공사 사장 |
조 사장은 이날 “무역 2조 달러 시대를 위해서는 중소기업의 글로벌 기업화가 필수적인 요건”이라며 “우리 공사가 수출 중소기업의 내실있는 성장과 글로벌화를 위한 마중물이 되고, 수출 중소기업에 어려움이 있을 때 튼튼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신한정밀공업은 무역보험공사 대전충남지사를 이용하면서 환변동보험을 통한 환위험 헷지 및 단기수출보험 포괄보험가입을 통한 수출대금 미회수 위험 제거 등 공사의 지원을 받아 2010년 수출실적 1300만 달러에서 2011년 3000만 달러로 성장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