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교육청 화상회의 도입

승인 2012-05-16 14:58
신문게재 2012-05-17 16면

금산=송오용 기자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천순)이 화상회의 시대를 열었다.

화상회의는 주 5일 수업으로 주중 학생들의 수업 시수가 늘어나고 방과후학교 운영으로 교사들의 역할이 더욱 증가해 업무협의를 위한 회의 소집이 힘들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교육지원청은 교원의 수업 결손 및 업무 공백 최소화를 위해 주중 회의는 가급적 화상회의로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지원청은 정보올림피아드 대회와 과학탐구대회 등의 사전협의도 화상회의로 진행 한 바 있으며 충남 전역의 업무담당자들과 화상회의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금산=송오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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