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산림청을 비롯한 녹색사업단과 충남도 등 유관기관이 지난 4월 녹색기금 1억원의 예산을 들여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숨쉬는 푸른숲'을 조성, 중증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주민들의 안성맞춤식 휴식공간으로 제공했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에 조성·완료된 '푸른숲'은 관내 이삭조경(대표 김용주)이 열악한 환경과 악조건에도 불구, 소나무 등 전통수종과 야생화 22종과 영산홍 6005그루를 식재하는 등 각 공간마다 이색적으로 형성돼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다는 평가를 낳고 있다.
논산=이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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