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정형돈 측 관계자에 따르면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 씨는 현재 임신 7주차로 쌍둥이를 임신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형돈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이 일주일 전에 임신 소식을 알고 무척 기뻐했다. 정형돈 씨가 쌍둥이라는 소식을 접한 뒤 뛸듯이 좋아 했다”고 전했다.
정형돈과 가까운 한 방송관계자는 “정형돈이 올 초 금연을 선언한 뒤 담배를 한 대도 안 피웠다. 지금 생각해보니 아빠가 되기 위해 금연을 선언한 게 아닌가 싶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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