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주)은 EV-Relay 제조공장을 위해 청주산업단지 내 공장부지에 314억원을 투자했다. 공장은 연면적 1만3680㎡ 규모에 이른다.
1974년 설립돼 경기 안양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LS산전(주)은 그간 청주와 천안, 부산공장에서 전력 및 자동화 제품을 생산해 왔다.
도는 이번 공장 준공으로 161명의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주=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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