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보고회에는 한현택 동구청장을 비롯해 황인호 동구의회 의장, 설계사무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동구는 27억 7000만원을 투입해 청소년자연수련관의 기능보강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체육관 방수공사 및 바닥 샌딩 작업 등을 벌이고 있다. 구는 이번 수련관 기능보강 사업이 이용객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수련 공간 제공을 통해 시설 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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