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은 나눔과 섬김, 봉사의 실천 모범대학으로 알려진 대전보건대의 교육 방침과, 진실ㆍ질서ㆍ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이념을 통한 상호 교류와 협력을 다짐하는 장이 됐다.
이날 협약식 이후 강대웅 회장과 강창선 바르게살기운동대전시협의회 산악회장을 비롯한 산악회원들은 보문산에서 등산로 정비와 쓰레기 수거, 둘레길 도로청소 등 녹색생활실천 산사랑대회를 실시했다.
강대웅 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시협의회에서는 효예절교육과 노인 위안잔치 행사를 열고 회원들의 친목과 단합을 적극 도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