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목요일자 NGO소리에 매달 한번씩 칼럼을 연재하는 이기복 <사진>기독교대한감리회 하늘문교회 담임목사가 월평동 옛 신신농장 자리에 새성전을 건축하고 새성전입당 축하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기복 감독은 “14일부터 오는 6월16일까지 새벽 4시50분과 오후 8시에 새성전 입당과 영혼 구혼을 위한 전교인 특별기도회를 갖고, 오는 20일 오후 7시에는 선명회 합창단 초청음악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 감독은 또 “오는 6월 3일 오전 7시와 9시ㆍ11시, 오후 2시ㆍ7시에는 대전시민초청 새생명축제를 열고, 4일과 5일 오후 7시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이영훈 목사님 초청집회를 연다”고 소개했다.
이외에도 “오는 6월 17일 오후 3시에는 새성전 입당과 신임 장로 취임예배를 드리고, 24일 오후 7시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 영부인 이희호 여사를 초청해 간증집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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