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교육지원청은 14일 초등 교장, 교감, 교사 등 10명으로 구성된 '우리 고장 천안' 편찬위원위원회를 열고 검토 및 수정을 통해 보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교과는 초등 3학년 2학기용으로 현장 교사들로부터 개선점을 모니터링해 학생들의 학습이 쉬우며 재미있고 탐구력을 신장할 수 있도록 주안점을 뒀다.
특히 올해부터 시행되는 새 도로명 주소와 천안 신도시의 달라진 점, 천안 흥타령 축제 및 천안 향토음식 소개 등을 반영했다.
천안=윤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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