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우 부여군수가 행정안전부를 방문, 관련예산을 요청하고 있다. |
이날 제시된 6개 사업은 ▲은산1농공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증설(환경부) ▲부여도심상권활성화사업(중소기업청) ▲오량소하천정비사업(소방방재청) ▲범직소하천 정비사업(소방방재청) ▲2013년 부여고도보존사업(문화재청) 등 총 181억 9000만원으로 주민생활과 직결 되는 시급한 현안과 관광도시 부여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들로 구성되었다.
지방의회와 출향인사 등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가 절실하다는 판단아래 수시로 간담회를 개최해 연대공조 강화와 함께 국비지원 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계획으로 오는 18일에는 국회의원 초청 정책간담회도 가질 예정이다.
군은 지난 3월에 정부예산 확보 추진기획단을 구성하고 신규사업 발굴과 국비확보의 적극적인 대응 논리 개발 등을 통해 중앙부처 대상 정부예산확보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부여=여환정 기자 yhj3311@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