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리조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패키지상품 출시, 단체행사 유치 등 영업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5월 현재 시설이용객이 6만여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골프장은 본격적인 골프시즌을 맞아 예약률이 80%에 이르고 있고, 콘도 역시 단체행사가 줄을 잇고 있어 5월에만 시설이용객이 2만명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처럼 대천리조트에서 단체행사가 잇따르고 있는 것은 보령시내에서 불과 10분 거리에 있고 옥마산 등반을 비롯한 다양한 연계프로그램과 최신식 시설을 갖추고 있어 시설이용객이 재방문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보령=오광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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