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2기 과정에는 총장상을 수상한 경기도 안양시의 양현모(51)씨를 비롯한 25명이 수료했으며 이들은 각자 농업에 대한 포부를 담은 타임캡슐을 대학에 전달하고 전국 각지의 귀농지로 떠났다.
천안연암대학 귀농지원센터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귀농과 후계농 교육과정을 운영해 527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오는 21일부터 제13기 및 14기 교육생 모집에 들어간다.
천안=윤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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